Agatha Christie.BBC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하 본문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 BBC ONE(2015) 크리스티 여사는 수많은 여사의 작품 속에서 고립된 상황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오리엔탈 특급살인","나일강의 죽음"등의 운송수단들이나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쥐덫"등의 저택과 하숙집들은 밀폐극의 좋은 배경이 되어주었죠. 크리스티 여사는 격리된 공간과 "범인은 너야!"식의 해결방식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여사의 작품 중 가장 밀폐도가 높은 작품이라면 단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일 것입니다. 외딴 섬에 초대된 10인의 이방인들이 폭풍우에 고립된 채 '마더구스'의 섬뜩한 동요에 맞추어 한 사람씩 죽어나갈 때면 독자들은 폐소공포증 마저 느낄 수 있었죠.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