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갱스 오브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최근 대규모로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래비티나 반지의 제왕, 배트맨, 퍼시픽 림, 그린랜턴같은 블록버스터 대작부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같은 클래식 무비에 이르기까지, "볼 게 없다."는 지적을 의식한 건지 일주일만에 총 라이브러리가 무려 13.6% 증가했군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올라왔지만 제 눈길을 가장 먼저 끈 것은 바로 "갱"영화들이었습니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모던 클래식 "대부" 이래로 잔혹하고도 흥미로운 갱스터의 세계는 많은 영화팬들을 매혹해왔었죠. "넷플릭스"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카드명세서에 올리게 된 기념으로 넷플릭스에 올라온 갱스터 무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틴 스코시지 감독의 2002년작입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 레오나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