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썸네일형 리스트형 TV속의 사랑스러운 딸내미들 내 딸도 아닌데! 보기만 해도 입가에 엄마/아빠/이모/삼촌 미소가 저절로 퍼지는 딸내미들이 있습니다. 아들 캐릭터보다 딸의 경우가 더 사랑스러운 건 제 편애일까요? 아들들 칭찬은 다른 누군가의 몫으로 남기고 여기선 사랑스러운 딸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미안하지만 넌 탈락 댐잇! 1. 알렉시스 캐슬 (캐슬) 뭔진 몰라도 무조건 약속해주마 엄마 아빠가 철부지라 그런지 완전체로 태어나버린 알렉시스 캐슬 양입니다. 언제나 사려깊고 어른스러워서 심지어 괴기스러울 때까지 있는 엄친딸이죠. 가끔 속 썩이고 철없는 짓을 하기도 합니다만 실은 아빠에게 아빠 역할할 기회를 주려는 조련일뿐입니다. 네 분명 그럴 겁니다. 2. 로리 길모어 (길모어 걸즈) 아유 이마가 그냥 똘똘하게도 생겼다 엄마와 단 둘이 친구처럼.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