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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리캡] 스타워즈:반란군 #102 위기의 드로이드들 [스타워즈:반란군] 1기 제 2화"위기의 드로이드들" 제국군에 쫓겨 보급품이 바낙 난 '스펙터즈'는 로탈의 범죄단 보스​인 '비자고'의 의뢰를 처리하기로 합니다. 지난 화에서도 제국의 무기를 팔아 활동자금을 마련하는 장면이 있었죠. ​​​역시 반란군은 배고픈 법입니다. '마케스 투아' 로탈 행정관은 '암다 와보'와 함께 군수품을 수령하려 '가렐' 행성에 가려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로탈 행성의 행정 책임자 대리인데 다른 승객과 민항기를 이용하는 것은 아마도 예산 문제겠죠. 로탈은 변방의 가난한 행성이니까요. 가렐은 로탈과 같은 섹터에 있어서 하이퍼스페이스로 몇 분이면 도착합니다. "마케스 투아" 행정관과 무기 제작자 "암다 와보​" 암다 와보는 '아쿠알리쉬'입니다. "새로운 희망"의 '칸티나' 장면에서 루.. 더보기
[리캡]스타워즈:반란군 #101 반란의 불꽃 참고1) [스타워즈:반란군]의 시대배경은 제국 출범 이후 14-15년 뒤입니다. 5년 뒤에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데스스타를 부수는 "야빈 전투"가 일어나죠. 제국의 압제가 극에 달해 은하 전체가 시름하던 이 시기에 반란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참고2) "반란의 불꽃"은 TV무비로 제작되었지만. IMDb의 에피소드 넘버링을 따라 #101로 리캡을 작성하였습니다. 로탈 행성의 좀도둑이자 사기꾼 에즈라는 제국군을 골탕먹이던 어느날 이상한 무리들의 활동을 목격합니다. 그 수상한 무리들은 로탈의 반란군 "스펙터즈"였습니다. 제국의 화물을 탈취하려던 반란군의 작전은 성공한 듯했지만 값나가는 듯한 화물에 눈독을 들인 에즈라가 두개의 화물상자를 낚아챕니다. ​ "힘든 일 다해주셔서 고마워요" 케이넌의 집요한 추격.. 더보기
[3분 리캡] 스타워즈:반란군 시즌 1 - 주요인물 소개 주의​: 이하 본문에는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1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타워즈:반란군]의 시대배경은 제국 출범 이후 14-15년 뒤입니다. 5년 뒤에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데스스타를 부수는 "야빈 전투"가 일어나죠. 제국의 압제가 극에 달해 은하 전체가 시름하던 이 시기에 반란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반란 세력은 제국의 폭압속에서도 베일 오르가나 제국의원의 비밀지원 하에 코드네임 '펄크럼'이라는 인물의 주도로 점조직간의 연결망을 만듭니다. 그 중 로탈 행성의 반란 조직 "스팩터즈"가 이 [스타워즈:반란군]의 주인공들입니다. ​ "고스트"의 승무원들 VCX-100 경화물선 "고스트" ​ '헤라 신둘라'의 우주선입니다. 원래 화물선이던 것을 개조하여 전투수행 능력도 높습니다. '팬텀'이라.. 더보기
[Young and Beautiful] 조지 루카스와 마크 해밀 1976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스타워즈의 감독인 조지 루카스와 주연 배우인 마크 해밀이 1976년 튀니지의 소금 평원에서 촬영 중 찍은 스틸 컷입니다.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아시다시피 수십년간을 이어온 엄청난 프랜차이즈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투자자는 물론이고 감독 본인마저 반신반의했던 공상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첫 편집판이 나왔을 때는 같이 시사한 베테랑 연출,제작자들에게 무자비한 혹평을 받았다하지요? 이 젊은이의 허튼 망상에 전 세계가 열광하리라 믿었던 건 스티븐 스필버그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루카스를 도와 완성도 높은 최종 편집본을 얻을 수 있었고 영화는 대성공을 거둡니다. 그 결과 우리는 2015년에도 여전히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요. 야속한 세월 탓에 이 날렵.. 더보기